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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 외부 안테나를 설치하기 위해 열이 있어도 하나가 없으니 연결할 수가 없네..
작성자
노지방산
작성일
2021-08-11 22:20
조회
466
작은 방에 음악 감상실을 만들고 있다. 처음 생각한 것은 20년은 될 것 같다. 거실에 데논 3802 앰프를 놓고 꽤 좋은 스피커를 중고로 사서 10년에 걸쳐 완성했다. 그 때부터 영화는 거실에서 데논 앰프를 통해서 듣는 것으로 좋았는데, 조용한 음악은 조금의 아쉬움이 있었다. 영화용 5.1채널과 음악용 스테레오 2채널을 어떻게 구성할 수 있을까 생각을 해보았다. 물론 따로따로 구성하면 좋은 것은 알지만, 그 장비를 이중으로 사야해서 비용부담이 크기 때문에 만만한 선택이 되기 어렵다. 거실에서 영화를 보는 앰프로 음악 CD를 들어도 되겠지만, 그래도 2% 모자란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었다. 첫번째로 거실의 스피커를 영화용과 음악용, 겸용으로 활용하는 것이다. 데논 앰프는 트랜지스터로 되어 있어 아름답고 깔금하게 듣고 싶은 음악을 증폭시키기에는 약간 부족하다는 평이다. 그래서 중고로 진공관 앰프를 별도로 사서 함께 두고 똑딱이 쉬위치로 분리하여, 예를 들면 오른 쪽은 영화 감상을 위한 데논 앰프에서 증폭하고, 왼쪽이면 진공관 앰프로 음악용으로 증폭하도록 스피커를 두 가지 용도로 겸용으로 사용하자는 것이다. 스위치 연결에서 음의 손실이 크다고 그다지 권하지 않는 방법이었다. 다음은 전혀 다르게 2개의 시스템으로 구성하는 것이다. 이미 영화 감상용은 이미 구성되어 있으니까 음악 감상용만 새롭게 구성하는 것이다. 독일산 QUART 스피커를 현재 영화용 서라운드 스피커로 사용하고 있지만, 성능은 주 스피커 급인데 보조 스피커의 자리에 있어서 제 성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 이것을 음악 감상용 주 스피커로 사용하는 것이다. 그러면 영화용은 7.1 채널에서 5.1채널로 구성을 조금 낮추면 된다.
여기서 문제는 음악용 진공관 앰프를 장만하는 것인데, 중고도 괜찮은 것은 200~300만원을 투자해야한다는 부담이다. 오랫동안 주저하다가 금년에 결심을 굳혔다. 수십년 만이다. 천천히 또박또박이 내 좌우명이긴 하지만 너무 오래 걸렸다. 작년 추석에 우연히 처남 집에서 버리는 삼성 파브 스피커를 받아서 작은 방에 설치했다. 이제 앰프만 구하면 되는데, 오랫동안 사용한 경험도 있고 해서 데논 AVR-X2700H 를 90만원 대에 새 것으로 샀다. 큰 거실이면 AVR-X3700H로 한 단계 높은 것을 장만했을 텐데, 작은 방이라 성능이 조금이 떨어져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FM 라디오를 듣기 위해 외부 안테나를 준비했다. 오디오 카페에도 가입하고 인터넷 검색도 하여 포토 안테나를 사서 연결하는 것을 직접 만들기로 했다. 준비물은 현대차 순정품 포토 안테나, TV 안테나선 동축 케이블 20m, 연결 잭 3 가지 이다. 오늘 모든 준비물은 다 있어서 안테나 연결을 만들기 시작했다. 포토 안테나 선을 잘라서 TV 안테나 잭을 연결하고 그것을 다시 20m의 동축 케이블에 연결하여 이제 데논 앰프의 FM 안테나 잭에 연결하면 끝나는 것인데, 데논 앰프에 동축 케이블을을 연결하는 그 잭이 안 보인다. 그 전에 미리 사두었던 것인데? 하루 종일 찾아보았지만 찾을 수가 없다. 어딘가에는 있을 텐데? 다시 인터넷에서 구매 신청을 했다. 800원에 배송료 2,500원이다. 아보다 배꼽이 더 크다. 그뿐만 아니라 오늘 연결을 끝낼 수 있었다. 그랬더라면 다음 과제는 잡음없는 장소를 찾기 위해 베란다에서 이리저리 안테나를 옮기면서 음질을 테스트하여 가장 음이 좋은 자리에 고정시키면 완성되는 것이었다. 800원짜리 잭 하나가 없어서 FM 외부 안테나 연결을 할 수 없었다. 다시 주문한 잭이 도착하는 이 번 주 일요일로 FM 외부 안테나 연결을 미룰 수 밖에 없다. 열개가 모두 준비되었는데 조그마한 잭 하나가 없어서 FM 안테나 연결을 할 수 없으니, 작은 것이 전체의 효능을 좌우하는 케이스다.
여기서 문제는 음악용 진공관 앰프를 장만하는 것인데, 중고도 괜찮은 것은 200~300만원을 투자해야한다는 부담이다. 오랫동안 주저하다가 금년에 결심을 굳혔다. 수십년 만이다. 천천히 또박또박이 내 좌우명이긴 하지만 너무 오래 걸렸다. 작년 추석에 우연히 처남 집에서 버리는 삼성 파브 스피커를 받아서 작은 방에 설치했다. 이제 앰프만 구하면 되는데, 오랫동안 사용한 경험도 있고 해서 데논 AVR-X2700H 를 90만원 대에 새 것으로 샀다. 큰 거실이면 AVR-X3700H로 한 단계 높은 것을 장만했을 텐데, 작은 방이라 성능이 조금이 떨어져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FM 라디오를 듣기 위해 외부 안테나를 준비했다. 오디오 카페에도 가입하고 인터넷 검색도 하여 포토 안테나를 사서 연결하는 것을 직접 만들기로 했다. 준비물은 현대차 순정품 포토 안테나, TV 안테나선 동축 케이블 20m, 연결 잭 3 가지 이다. 오늘 모든 준비물은 다 있어서 안테나 연결을 만들기 시작했다. 포토 안테나 선을 잘라서 TV 안테나 잭을 연결하고 그것을 다시 20m의 동축 케이블에 연결하여 이제 데논 앰프의 FM 안테나 잭에 연결하면 끝나는 것인데, 데논 앰프에 동축 케이블을을 연결하는 그 잭이 안 보인다. 그 전에 미리 사두었던 것인데? 하루 종일 찾아보았지만 찾을 수가 없다. 어딘가에는 있을 텐데? 다시 인터넷에서 구매 신청을 했다. 800원에 배송료 2,500원이다. 아보다 배꼽이 더 크다. 그뿐만 아니라 오늘 연결을 끝낼 수 있었다. 그랬더라면 다음 과제는 잡음없는 장소를 찾기 위해 베란다에서 이리저리 안테나를 옮기면서 음질을 테스트하여 가장 음이 좋은 자리에 고정시키면 완성되는 것이었다. 800원짜리 잭 하나가 없어서 FM 외부 안테나 연결을 할 수 없었다. 다시 주문한 잭이 도착하는 이 번 주 일요일로 FM 외부 안테나 연결을 미룰 수 밖에 없다. 열개가 모두 준비되었는데 조그마한 잭 하나가 없어서 FM 안테나 연결을 할 수 없으니, 작은 것이 전체의 효능을 좌우하는 케이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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