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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작은 방에 음악 감상실을 만들고 있다

작성자
노지방산
작성일
2021-07-28 19:44
조회
286
프론트 스피커는 독일제품인데, 오래 전에 중고로 사서 거실에서 서라운드 스피커로 사용하고 있었다. 성능은 주 스피커 급인데, 부득이 보조 스피커로 쓰고 있었다. 센터와 서라운드 스피커는 작년에 처남 집에서 사용하지 않고 있던 삼성 파브 스피커를 가져와서 설치했다. 일 주일 전에 벼르던 엠프를 샀다. 데논 AVR-X2700H 이다. 이미 거실에서 수 십년 전에 데논 3802를 사용했기에 내게는 익숙하다, 처음에는 진공관 엠프로 제대로 구축해보려다가 마음을 바꾸었다. 음질을 추구하려면 진공관 엠프가 중고라도 200~300만원 정도 들어간다. 실용적인 방향으로 전환하니까 다나와의 최저가로 데논의 100만원 조금 넘는 것이 90만원 대로 새 제품을 살 수 있었다. 데논 엠프에 노트북 컴퓨터를 연결하고, CD 플레이어로서 CREEK CD43을 연결하고, TV를 아파트 공청 안테나에 연결하고, 광 케이블로 연결한 데논 엠프로 소리를 듣는다. 안테나 선을 길게 이어서 만든 외부 안테나를 베란다에 설치하고 지금 막 KBS 클래식 93.1을 들으면서 이 글을 쓰고 있다. 음량도 좋은데 아쉬운 것은 가끔 찌직찌직하는 잡 소리가 귀에 거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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