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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 베스트 11점을 치고

작성자
hjshin33
작성일
2020-01-24 12:15
조회
311
2020.1.22(수) 공무원연금공단 퇴직한 직원들의 모임인 연우회에서 운영하는 당구모임이 있다.
내 동기중에서 잘 치는 최○○이가 250점을 치는데, 난 이제 겨우 150점 못치는 수준이다. 하수인 내가 고수에게 공개적으로 도전장을 던졌다. '최○○을 이기겠다'. 다들 그건 '택시다 '라고 웃고 있다.
그렇지만 난 해보겠다고 요즘 천호동사거리 지하당구장에 월 회원권을 끊어놓고 1주에 2~3번은 당구 연습을 하고 있다.
오늘 그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내 평행 처음으로 한큐에 11점을 치고 마무리하는 쓰리큐션을 돌렸지만 한 번에 성공하지는 못 했다. 더욱 가다듬으면 고수 최○○을 이길 날이 올 수 있다는 가능성이 조금 엿보인다. 최○○ 고수는 40년동안 다져진 짠 당구다. 특히 얇게 베껴치는 데 능하고 맞지 않더라도 수구가 가까이 모여있어서 그공을 피하서 치는 것은 하수에게는 독이 든 잔을 마시는 것이 된다. 한 점도 못 지고 꺼꾸로 바킹을 해서 한 점을 추기해야 하는 최악의 상황이 된다.. 이걸 깰수 있는 전략으로 모아치기 기술을 익혀야겠다고 연습 방향을 세웠다.한 번기회가 왔을 때 적어도 2점을 치고, 보통 5점을 치고, 잘 될 때는 8점을 칠. 수있는 기량을 단련하기로 마음먹었다. 그러면 평균 한 큐에 5점을 칠 수 있으면 350점이 되어서 이길 수기 있을 것이다. 멀리 보이는 꿈이지만 목표가 카야 가능할것이 아닌가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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