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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편집할 컴퓨터 구매하기(프리미어 오류 코드 : 3 해결책)

작성자
노지방산
작성일
2022-02-14 22:39
조회
583
영상 편집할 컴퓨터 구매하기(프리미어 오류 코드 : 3 해결책)

삼성센스 노트북을 10년간 쓰다 보니 이제는 너무 느리다. 한 달에 한 번 포항에 계시는 어머님 집에 갈 때 한 4일 동안 머문다. 그 때 컴퓨터로 글도 쓰고 홈페이지도 다듬는다. 우선 필요한 것은 이동성이다. 그런 쓸모가 있어서 삼성 노트북을 꽤 성능이 좋은 것으로 샀다. 프리미어와 애프터 이팩트로 영상 편집을 하는 동안, 블루 스크린 에러가 떴다. 안랩의 PC주치의 서비스를 받았는데, 컴퓨터 부품 상태가 나쁜 것일 수 있고 또는 윈도우에서 부품을 인식을 못하는 경우일 수도 있다는 것이었다. 삼성 서비스센터에 갔더니 윈도우 업데이트할 때 잘 못 엉키면 계속 그런 현상이 날 수 있어서 포맷을 해야 할 경우도 있다고 했다. 한 달 동안 예전 컴퓨터의 자료를 옮기고 새롭게 프로그램을 깔았는데 포맷하여 원점으로 되돌리고 싶지 않다고 하니까 1차로 주 회로기판을 몽땅 새 것으로 갈았다. 하루가 지나지 않아 같은 현상이 나타나서, 2차로 서비스센터를 찾아가서 마지막 수단으로 포맷을 하고 윈도우를 새롭게 설치했다. 서비스로C 드라이브SSD까지 새 것으로 교체해주었다. 그래도 하루만에 다시 블루 스크린이 나타났다. 그 후 삼성 서비스 센터의 원격 서비스를 2번이나 받았으나 해결이 되지 않았다. 마지막에는 내가 무모하게 직접 컴퓨터 포맷을 감행했다. 그것도 해결책이 되지 못했다. 어쩔 수 없이 구매한 지 2개월만에 반품을 했다. 여기서 새롭게 안 것은 알뜰하게 리퍼 제품(인터넷 쇼핑몰, 20만원 절감)을 구매했는 데 삼성 서비스센터 기사에게 들은 얘기는 삼성전자는 리퍼 제품을 팔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A/S가 1년 보장되지 않고, 출고일 기준이니까 전 사람이 얼마나 사용했는가에 따라서 나머지 기간만 A/S가 된다는 사실이다. 저 같은 경우에는 구매한 지 한 달 밖에 되지 않았지만, 남은 3개월만 A/S가 된다는 것이다. 20만원 아끼려다가 9개월의 A/S를 못 받는 걸 감안하면 사서는 안 되는 걸 산 꼴이 된다. 원격 서비스 받을 때 한 기사가 영상 편집을 위해서는 노트북 컴퓨터는 적합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 라고 했다. 영상 편집하는 어도브사의 프로그램은 최신 그래픽 처리장치에 맞추어 계속 업그레이드를 하니까 전문 영상 편집가들은 데스크 탑 컴퓨터를 사용한다는 것이다. 주기적으로 최신 그래픽 카드를 교체하여 소프트 웨어 업그레이드에 대응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지금도 게임을 열심히 하는 아들에게 영상 편집할 데스크 탑 컴퓨터를 추천받고. 바른컴퓨터의 게임컴 B06을 구매했다. 기본가격이 120.9원이었다. 모니터는 집에 있는 것을 쓰고, 본체만 있는 모델을 주문한 사양은 다음과 같다. CPU : 코어 i5, RAM : 16GB, GPU : 지포스 GTX1650, C 드라이브 : SSD 500GB. 나는 홈 페이지를 관리하기 위하여 글을 자주 쓰고, 프리젠테이션도 가끔 하고, 사진을 웹에 맞게 용량을 줄이기 위해 포토샵도 자주 사용한다. 또한 가족 여행 때 DSLR 카메라로 찍은 사진을 영상으로 편집한다. 사무용과 영상 편집용을 겸하고 있다고 보면 된다. 물론 영상 편집은 아마추어이다. 첫째 애로는 자료 보관용 D 드라이브를 내가 직접 설치할 수 있을 걸로 추측하고, 옵션으로 추가 요구하지 않았다. 컴퓨터를 받고 뚜껑을 열어 놓고 아무리 들여다보아도 하드 디스크를 달 수 있은 곳을 찾을 수가 없었다. 바른컴퓨터에 문의를 하니까 될 수 있으면 집 근처 컴퓨터 점에 가서 수고료 1~2만원을 주고 설치할 것을 권고 받았다. 집 주변을 살펴봐도 없어서 웹 검색을 해서 전화로 문의를 하니까 출장 서비스로 하드 디스크 2TB를 공임 포함 18만원에 설치해줄 수 있다고 했다. 왜 이렇게 비싸냐고 하니까 공임이 절반 정도 된다고 했다. 바른컴퓨터에서 미리 장착 옵션을 선택했더라면 8만원에 설치할 수 있었는 데, 내가 노트북의 D드라이브에 장착했던 1TB 하드 디스크를 활용할 생각이었고 지금 당장은 2TB용량이 필요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다른 곳에 전화를 하니까 출장비 1만원이라고 해서 2TB 하드 디스크를 장착하는 비용은 얼마냐 물으니까 그것은 현장에 가서 PC를 보고 설치 비용을 제시할 수 있다고 했다. 가격이 안 맞으면 안 하면 된다고 했다. 집에 와서는 22만원을 요구했다. 그래서 출장비만 주고 돌려보냈다. 왕복 운송비를 내가 부담하더라도 바른컴퓨터에 돌려보내어 설치하려고 마음을 먹었다. 그러다가 서울 테크노마트에 전화로 문의하니 9만원에 설치해줄 수 있다는 것이다. 진짜 급한 것이 아니면 웹 검색하여 출장 수리를 받을 것은 아니구나 하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 다음 날 바로 컴퓨터 본체를 들고 테크노마트 7층을 찾아갔다. 글쎄 한 15분 만에 설치가 끝나고, 컴퓨터를 차에 실고 주차료(30분 이내 무료) 없이 나올 수 있었다. 둘째는 윈도우 누적 업데이트가 10번 이상 실패하는 것이었다. 바른컴퓨터에 문의하니까 네이버에서 Team Viewer를 찾아서 깔고 거기에 나오는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사진을 찍어서 보내 달라고 했다. 그걸로 내 컴퓨터에 원격 접속하여 윈도우를 새로 설치해주었다. 내가 걱정한 것은 내가 그 사이에 설치한 프로그램과 자료가 지워지면 백업 본에서 다시 설치해야 하는 번거로움이었다. 다행히 내가 설치한 프로그램과 자료는 그대로 보존해주는 것이었다. 셋째는 프리미어와 애프터 이팩트로 편집한 영상을 랜더링하면서 에러가 나는 것이었다. 이게 진짜 문제이다. 게임용 고사양 컴퓨터를 사는 목적이 영상 편집인데 말이다. 컴퓨터의 에러 메시지는 다음과 같다.

“ Adobe Media Encoder
동영상 컴파일 오류입니다. 내보내기 오류, 렌더를 완료하는 중에 오류가 발생했습니다.
내보내기 도구로 쓰는 중: H.264
파일에 쓰는 중:\\?\C:\Users\PC_1M\Documents\Adobe\Premiere Pro\15.0\나리야 힘내라 힘2.0.mp4
파일 유형을 쓰는 중:H264
시간 코드 주변 : 00;11;46;23-00;11;47;16
구성 요소: H.264 유형 내보내기 도구
선택 기: 9
오류 코드 : 3 “

해결책을 웹을 검색하여 그대로 따라 해보았지만 안 되었다. 바른컴퓨터에 에러 메세지를 보냈더니 “어도브사에도 문의해도 해결책을 제시 못하고 있다”라는 웹 글을 붙여 보내면서 도움에 제한적이라고 아주 완곡하게 거절했다. 다행스러운 것은 Full HD 용량1.8GB를 랜더링할 때, 처음에는 3번 중 한 번은 성공했고, 그 다음에는 10번 중 한 번은 성공하고 있었다. 물론 용량 4배가 되는 4K는 중도에 멈추어 버렸다. 두 번째 영상 편집으로 이 번 설에 이제 2년 2개월 되는 손녀가 내 어머님에게 새배하는 주제로 캐논 카메라로 찍은 사진을 프리미어와 애프터 이팩트로 편집하고 혹시나 하고 랜더링을 걸었다. 그런데 생각지도 않은 일이 벌어졌다. 한 번에 상큼하게 랜더링이 완성되었다, 그것도 지난 번보다 배가 많은 Full HD용량 3.5GB인데 말이다. 몇 번 수정할 때마다 실패없이 성공하는 것이었다. 다시 도전 의식이 발동하여 4K 랜더링을 해보았다. 역시 예상을 깨고 깔끔하게 랜더링이 되었다. 영상을 수정할 때마다 Full HD로도 하고 4K로도 랜더링을 했는 데 한 번도 실패 없이 성공했다. 여기에서 의문이 생겼다. 처음에 한 것은 용량이 절반 밖에 안 되는 데 랜더링이 거의 실패하고 있는데, 두 번째 것은 용량이 배가 되는데도 Full HD도 되고 4K도 100% 랜더링이 되는 것이었다. 다시 처음의 프리미어 프로젝트를 원점에서 다시 검토하기 시작했다. 파일의 위치를 찾을 수 없다고 하는 것을 삭제하고, 중복되는 파일을 찾아서 삭제했다. 그리고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되는 것을 찾아서 역시 지웠다. 그런 후에 다시 랜더링을 하니까 성공하는 것이었다. 결론은 같은 파일을 이 쪽 폴더에서 가져다 쓰고 다른 폴더에서 가져 쓴 것, 프로젝트 채널에는 있지만 타임 라인에서 지운 것 등(어떤 경우에는 프로젝트 패널에 같은 파일이 3개가 있었다)으로 encoder가 혼란을 일으킨 것인가 추정해 본다. 새롭게 정리한 프로젝트는 Full HD 뿐만 아니라 4K까지 거뜬하게 랜더링을 성공하고 있다는 것이다. 아직까지 한 번도 실패한 적이 없다. 어떤 웹 글 게시자가 위와 같은 에러 메시지를 두고 여러 방법으로 해결책을 제시했지만 결국 어도브사도 해결책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인데 나는 해결하고 있다. 어떤 이유로 해결된 것인 지는 설명할 수 없다. 사용한 파일들을 깔끔하게 정리한 것이 encoder의 혼란을 예방한 것이 아닌가 생각되고 그걸로 해결되었다. 같은 파일이 여러 개 있을 때, 어느 것이 실제 타임 라인에서 사용하는 것이고, 어느 것이 필요 없는 것인지 구분이 어려웠다. 여러 개중에서 첫째 파일을 일단 삭제를 해보면 다른 곳에 사용하고 있어서 같이 지워지는데 그래도 좋으냐는 의미의 메시지가 뜨는 경우는 삭제를 취소하고, 그런 메시지가 나오지 않는 파일은 삭제하면 된다. 네번째는 본체 앞 쪽에 있는 3.0 USB 잭이 쇠가 튀어나와서 속도가 빠른USB나 외장 하드 디스크를 꼽을 수 없는 것이다. 바른컴퓨터에 사진을 제시하고 다시 돌려보내어 고쳐야할 것으로 의견이 좁혀져 있는 상태이다. 그 때 나는 추가로 내가 비용을 부담하면서 RAM 16GB를 증설하여 32GB로 만들 생각이다. 현재 프로젝트 Full HD용량 3.5GB영상을 무리없이 4K까지 랜더링하고 있지만, 앞 날을 위해 약간의 여유 RAM 16GB를 증설하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런데, 테크노마트에 USB잭을 얼마에 교체해줄 수 있냐고 물었더니 그건 간단한 문제 같은데 조립과정에서 옆의 쇠가 밀려들어간 것 같다. 본체 뚜껑을 열고 그 쇠조각을 바깥 옆 쪽으로 제끼던지, 아니면 잘라도 된다고 했다. 도전의식이 발동하여 드라이브로 본체 뚜껑을 열고 USB잭이 있는 부분을 해체해보니 잭 바깥에 있는 쇠부분이 안으로 휘어져 들어가 있었다. 드라이버로 그 부분을 바깥으로 밀어내었다. 다시 조립하여 USB 3.0 잭에 백업용 하드디스크를 꼽아서 테스트해보았다. 잭도 잘 들어가고 자료도 잘 불러올 수가 있었다. 테크노마트 웰컴 정부장 덕에 A/S를 맡기지 않아도 되었다. 고맙다.

A/S를 위해 바른컴퓨터에 보내지 않아도 되니까 RAM 증설도 다나와에서 마이크론 RAM 16GB DDR4 3200을 택배비 포함 8만원에 사서 내가 직접 끼우기로 마음을 먹었다.

마지막까지 내가 구성한 조립 컴퓨터는 다음과 같다.
CPU: i5, RAM :32GB, GPU : GeForce GTX1650, C드라이브 : SSD 500GB, D드라이브 : HDD 2TB
영상 편집용 조립 컴퓨터 총 비용은 기본가격 120.9천원 + 하드 디스크 2TB 9만원 + RAM 16GB 8만원 = 137.9천원이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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